땀띠공원의 유래
이곳 땀띠물은 그 명칭이 언제부터 유래된 것인지 문헌에는 기록이 없으나, 옛부터 마을 주민들은 이곳을 찾아 몸을 씻으면 땀띠가 깨끗이 나았다고 하여 "땀띠물"이라 불리워지고 있다.
이 고장의 유일한 냉천으로서 가뭄이 심하여도 항상 일정량의 맑은 물이 땅속에서 솟아나 흐르며, 수온은 항상 10℃를 유지하기 때문에 여름철이면 손이 시릴 정도로 차고, 겨울철에는 따뜻하여 동네 아낙네들이 빨래터로 이용하기도 하며, 청룡산 등산객들은 하산하여 이곳에서 몸을 씻고 귀가하는데 이물에 몸을 씻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상쾌해 진다고 한다. 또한, 수질이 좋아서 대화시내에 상수도가 들어오기 전까지만해도 마을 주민들이 이물을 길어다 식수로 사용했다.